+ 지 진 / 계속 흔들리는 캘리포니아, 아프리카도 지진발생

태평양 불의 고리가 활동을 높이고 있다 - 화산대가 깨어나고 있다

계속 흔들리는 캘리포니아, 아프리카도 지진발생

요즘 캘리포니아 주변 지역이 점점 크게 흔들리고 있음.

캘리포니아 동쪽의 네바다 접경지역에서 이례적 지진군들이 발생하는가 하면 아래 기사처럼 기존의 바하 캘리포니아가 아닌 조금 북쪽에서 이례적인 연속적인 작은 지진들이 일어났음.

알래스카도 점점 심하게 흔들리고 있음.

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은 아프리카에서도 요즘 심심찮게 중급 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있고 아프리카의 화산들도 폭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임.

미국 캘리포니아: 4번의 연속지진이 안자-보레고 스피링즈를 강타했다

US California: Four Back-to-Back Earthquakes Hit Near Anza-Borrego Springs

금요일 이른 아침에 코아첼라 계곡 남쪽에서 땅이 흔들렸다. 4번의 지진은 불과 몇 분 간격을 두고 일어났다.

첫 번째 지진은 규모 3.2로서 새벽 4시 47분에 발생했다. 그리고 1분 후에 규모 3.0의 지진이 연달아 3번 이어졌다.

연달은 3번의 지진은 불과 수초 간격으로 일어났다.

아래 미국지질조사소 자료가 통상적인 지진 과학을 얼마나 무력화시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그만큼 이례적이고 기이하게 지진이 발생하였다.)

4:47:25 a.m. - a 3.2-magnitude earthquake hit 14 miles from Anza

4:48:42 a.m. - a 3.0-magnitude earthquake hit 15 miles from Borrego Springs

4:48:52 a.m. - another 3.0-magnitude earthquake hit 16 miles from Borrego Springs

4:48:56 a.m. - the final 3.0-magnitude earthquake hit 14 miles from Anza

진앙지 깊이는 5.4km에서 9km에 이른다.

http://www.sott.net/articles/show/227271-US-California-Four-Back-to-Back-Earthquakes-Hit-Near-Anza-Borrego-Springs

작은 지진이 탄자니아 시골을 흔들었고 케냐에서도 느껴졌다

Small earthquake rattles rural Tanzania, felt in Kenya; earthquakes rare in Africa

April 15, 2011

-아프리카에서 지진은 드물게 일어난다

미국 지질조사소는 킬리만자로산 남서쪽에 위치한 탄자니아 시골지방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요일 지진은 나이로비,케냐의 시가지 빌딩 고층에 주거하는 사람들에게도 느껴졌다..

나이로비는 진앙지로부터 350km 떨어져 있다. 이번 지진은 145km 깊이에서 일어났다.

아프리카에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단층대가 알려진 바가 없다.

킬리만자로 남서부 지역은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규칙적으로 지진활동이 일어나는 극히 드문 지역 중의 하나이다.

http://www.sun-sentinel.com/news/nationworld/sns-ap-af-tanzania-earthquake,0,3886713.story?track=rss

호주 퀸즈랜드 지난 달에 이어서 지진 발생

M 5.2 – Queensland, AustraliaSaturday,

April 16, 2011

월 15일 퀸즈랜드 해안가에서 규모 4의 지진이 일어난 바가 있는데 이번에는 규모 5.2의 지진이 육지에서 발생하였음.

http://earthquake.usgs.gov/earthquakes/recenteqsww/Quakes/quakes_all.php

(참고기사)

퀸즈랜드 북부 '규모 4 지진' 발생

2011년 03월15

퀸즈랜드 북부 이니스페일, 고든베일, 바빈다 일대에서 흔들림이 감지된 규모 4의 지진이 15일 오후 4시경 발생했다

15일(화) 오후 4시경 퀸즈랜드 북부 해안가에서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

진앙지는 이니스페일(Innisfail) 앞바다 30km 해저로 알려졌다. 고든베일, 이니스페일, 바빈다 일대의 일부 주민들이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

이니스페일 경찰서 대변인은 "타운에서 흔들림을 느끼지 못 했다"고 말했다.당국은 지진해일(쓰나미) 위협 또는 다른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니스페일 주민 레스 체우씨는 "진동이 잠시였지만 겁이 났었다'고 말했다. 그는 콩크리트 베란다에서 주변에서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

바스게이트 박사는 "호주 대륙이 북쪽으로 향하려는 구조 변화(tectonic movement)에 따른 지각의 흔들림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기록에 따르면 호주에서 최대 규모의 지진은 지난 1941년 서호주의 미베리에서 규모 7.2도의 지진이었다.(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u/detail.php?number=3866&thread=06r01

오세아니아에서 또 뭔가 터지려고 하는지.. 뉴질랜드에서도 중급 지진이 일어났음.

뉴질랜드 남섬 규모 5.2 지진 발생

Magnitude 5.2 - SOUTH ISLAND OF NEW ZEALAND

2011 April 16 05:49:22 UTC

http://earthquake.usgs.gov/earthquakes/dyfi/events/us/c0002su1/us/index.html

이제 차츰 여러 지역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hot_ice/82 우주먼지

태평양 불의 고리가 활동을 높이고 있다 - 화산대가 깨어나고 있다

Pacific Ring of Fire growing more active – volcanic arcs/trenches awakening

지난 24시간 동안에 태평양 불에 고리에 위치한 적어도 5개의 나라들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토요일 오후 호주 북동부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지에서도 오후에 규모 5.2의 여진이 일어났다.

일본에서도 토요일 오후에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난 밤에는 남태평양 통가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다. 대만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불의 고리는 뉴질랜드에서 출발하여 아시아의 동쪽 모서리를 지나서 알래스카의 알류산 열도를 거쳐 북아메리카와 남아에리카에 이르는 원호모양의 지역이다.

불의 고리에는 전 세계 활화산과 휴화산의 75%가 놓여있다.

http://www.irishweatheronline.com/news/earthquakes-rattle-pacific-ring-of-fire-nations/11949.html

Australia (M5.2): Saturday, April 16, 2011 at 05:31:19 UTC

New Zealand (M5.2): Saturday, April 16, 2011 at 05:49:22 UTC

Japan (M5.8): Saturday, April 16, 2011 at 02:19:29 UTC

Taiwan (M5.7): Saturday, April 16, 2011 at 01:11:10 UTC

Tonga (M5.7): Friday, April 15, 2011 at 21:46:2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