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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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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편지 / 천상으로 열림

 

 

천상으로 열림

An Opening in Heaven

 

Heavenletter #5185, – God  2/4/2015

http://heavenletters.org/an-opening-in-heaven.html

Translated by Osiearth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 너를 기쁘게 하느냐? 내가 여러 가지들을 한번 열거해 보겠다.

 

표현되어진 따뜻한 말 한마디.

 

미소.

 

누군가의 눈을 살펴보고 나의 것을 관찰하는 것.

 

하늘을 쳐다보고 천상으로 열림을 목격하는 것.

 

햇빛과 달빛.

 

해돋이와 해넘이.

 

땅거미(황혼).

 

산들바람.

 

움트는 꽃들.

 

변색하는 나뭇잎들.

 

낙엽들.

 

눈사람.

 

스토브 위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수프의 향기.

 

버터를 바른 빵과 함께 먹는 수프.

 

말하는 조가비 소리.

 

새 의복.

 

새 신발.

 

새로운 어떤 것.

 

새로운 생각.

 

좋은 책.

 

어린 아이.

 

좋은 시간.

 

누군가를 상기하는 것.

 

잊어야 더 나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

 

비번일.

 

폭설 때문에 휴업한 학교.

 

연못, 호수, 또는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

 

입 안을 헹구는 것.

 

거품 목욕을 하는 것.

 

옛 노래.

 

친구.

 

누군가를 돕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생각하는 것.

 

사진.

 

우리는 이제 방금 시작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니? 우리는 감촉에 대해서 아직 언급도 못했지. 맨발로 걷는 것. 너의 발가락들 사이로 진흙을 짜는 것. 모래 위를 걷는 것. 공중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

 

무언가를 놓아 주는 것.

 

달콤한 목소리를 듣는 것.

 

오랫동안 네가 보지 못한 누군가를 보는 것.

 

통찰력을 얻는 것.

 

너의 포켓 안에 있는 한 손.

 

어떤 날이 좋은 날이 아니냐? 그건 네가 그렇게 말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말해라.

 

멋진 하루를 가져라.

 

 

번역출처: 빛의 시대 http://www.ageoflight.net/2-1.htm 신의 편지/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