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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편지 /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You’re Not Done Yet

 

Heavenletter #5293. - God   5/23/2015

http://heavenletters.org/you-re-not-done-yet.html

 

 

 

신이 말했다.

 

네가 앞으로 움직이지 않는 한 너는 단지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아마 뒤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거의 관행이 너의 보는 것, 생각하는 것, 대응하는 것을 소모할 수 있다. 너는 현재에서 과거를 되살린다. 너는 현재를 상당히 연출하는 경향이 있는데, 옛날에 네가 그 과거를 연출했듯이 말이다.

  

너는 같은 장애물을 부딪치는 경향이 있다. 너는 전에 허둥대었듯이 허둥댄다. 삶은 그것이 하는 식으로 너에게 그 자신을 제시한다. 그것은 그것이 하곤 했던 대로 너 안에서 같은 것들을 가져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것은 이런 식이 되기로 되어 있지 않다.

 

길을 떠나라, 잭, 길을 떠나거라.

 

너는 다르게 보게 되어 있고, 그때 너는 자라는데 네가 모든 경계들을 허물 때까지 말이다.

 

네가 너의 생의 첫 해에 배웠던 모든 것을 상상해라. 그것은 많은 것들인데, 그것은 경이적이다.

 

네가 어른이 된 지금, 너의 인생은 계속 자란다.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라는 것은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라는 것은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자라는 것은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자라는 것은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라는 것이 네가 슬픈 경험 끝에 현명해짐을 의미한다 해도 자라거라. 네가 자라고 싶은 방향에서 자라라.

 

너는 같은 곳에서 머물 수 없다. 너는 가만히 서있을 수 없다. 죽은 물질도 같은 것으로 머물지 않는다. 그러나 너는 살아있다. 너는 사다리의 줄에 매달릴 수 있거나 너는 그 줄을 올라갈 수 있다.

 

네가 이만큼 왔을 때, 계속 올라가거라.

 

이것이 독립을 얻는 방법이다.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가라고 말하지 않을 텐데, 비록 이것이 네가 현재 매달리는 위험을 버리는 것이 될 수 있다 해도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현상 유지란 없다. 앞으로 나가거라, 아니면 뒤로 미끄러지든지. 더 높이 올라가거라, 아니면 뒤로 뒤쳐지든지.

 

“너의 머리 속으로 분별을 쳐넣어라Knock some sence into your head”라는 표현이 있다.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너의 머리로부터 오랜 분별을 끄집어내어라Knock some old sense out of your head”이다.

 

세포들이 자라고 삶에서 변한다. 피부가 새로워지기 위해 부스러기가 된다. 머리카락들이 떨어진다. 새로운 머리가 자란다. 엔트로피entropy는 같은 곳에 머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이 보인다.

 

웃음이 울리게 해라. 그리고 그래, 눈물이 떨어지게 해라, 오늘 네가 어제보다 더 현명해지기 때문이다. 무언가가 일어나야만 한다. 너는 자주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의문한다. 삶/생은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삶Life과 빛Light이란 말은 같은 음으로 시작된다. 첫 번 음을 말하고, 마치 첫 움이 두 음절을 가진 듯이 작은 이중 모음으로 그것을 끌어라, 너는 그것을, 그 자신으로 내려오는 하나의 올라가고 시작되는 이 긴 음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네가 잘못을 만들고 돌아가야만 한다면, 그럼 그때 돌아가서 다시 한 번 시작해라.

 

네가 어제 요지부동했던 것에 오늘 너는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너는 어제와 같은 자리에 머물 수 없다. 같은 곳에 머물려고 노력해봐라, 너는 너 자신에게 너의 등을 돌린다. 너는 너 자신을 부인한다. 너 자신을 따라잡는 편이 낫다, 아니면 더욱 너 자신을 앞서거라.

 

진실은 네가 과거에 너의 발을 두었던 곳보다 앞서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나무로부터는 신선한 사과와 같은 것이 없음을 알고 있다. 왜 너는 네가 매달렸던 신선하지 않는 생각들이 네가 다음에 도달하는 무언가보다 더 나아야 한다고 주장하느냐?

 

너는 영원히 과거를 반복할 수 없다. 낡은 생각들은 사라지고 말라 없어진다. 과거는 너를 영원히, 혹은 내일까지 만이라도 만족시킬 것 같지 않다.

 

네가 너에 대해 말해지기를 원할 마지막 비문은

“그는 그의 낡은 생각들로 매달렸는데, 마치 낡은 생각들이 그를 지켜주기라도 하듯이.”

 

너에 대해 매일 말해지는 마지막 말들이 다음이 되는 게 차라리 낫다.

“그는 재들로부터 불사조처럼 일어났으며, 그는 얼마나 자랐는가!”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353 신의 편지//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