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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 천국편지 / 네가 무엇을 말할 수 있든 너는 삶을 사랑한다

 

 

 

천국편지 / 네가 무엇을 말할 수 있든 너는 삶을 사랑한다

 

 

네가 무엇을 말할 수 있든 너는 삶을 사랑한다

Whatever You May Say, You Love Life

 

By Heavenletter #5342. - God  7/10/2015

http://heavenletters.org/whatever-you-may-say-you-love-life.html

 

 

 

 

신이 말했다.

 

너는 삶에 대해 만병통치약을 추구해왔는지도 모른다. 너는 하나의 치료제를 좋아할 것이다. 너는 옆줄에서 삶을 보는 현명하고 멋진 누군가가 되기를 좋아할 수 있는데, 마치 현재의 너처럼 영향 받지 않으면서 거리를 두고 현자처럼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이다. 그래, 어쨌든 그 모든 것 위에서. 소동으로부터 벗어나서. 염려와 걱정으로부터 벗어나서. 단순히 연구하고 있는 연구자로서. “아, 그게 그 방식이군,” 너는 말한다.

 

어떤 면에서 너는 하나의 관찰자이다. 너는 삶이 너 앞에서 제대로 가고 있음을 관찰한다. 너는 삶이 너를 때리고, 너를 끌어올리고, 너를 끌어 내린다고 느낄 수 있다. 너는 삶에 대해 무엇을 기대할지를 모른다. 삶은 지 마음대로 너를 취급하고, 너는 아직 삶을 어떻게 취급해야 할지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너는 그것의 요령을 잘 알 수 없다. 너는 모든 것을 해봤지만, 너는 매번 이런저런 식으로 당황해 한다. 너는 삶과 악수를 한다. 너는 삶으로 뛰어든다. 너는 삶을 중간에서 만난다. 너는 삶으로부터 달아나고, 너는 같은 일을 거듭거듭 다시 하지만, 삶은 항상 최소한 한 걸음 너에 앞서 간다. 가끔 너는 삶에서 포기한다.

 

너는 너 자신에게 말할 수 있다. “좋아, 난 그만 둔다. 난 포기한다. 난 삶으로부터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을 거야,” 그러나 너는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계속 기대하며, 너는 실망하고, 낙담하고, 억울해한다. 너는 삶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도끼를 간다. 너는 너의 이빨을 간다. 너는 단지 삶에 고삐를 잡을 수 없는 듯이 보인다. 삶은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너보다 한 수 앞서 간다.

 

네가 실망할 수 있는 같은 시간에 너는 삶을 사랑한다. 너는 비가 오기 전에도 사랑하고, 비가 온 후에도 사랑한다. 너는 뜨거운 태양을 사랑하고, 시원한 바람도 사랑한다. 너는 너를 또한 실망하게 만들 수 있는 삶의 매우 예기치 않음을 사랑한다. 너는 네가 고독을 사랑할 때에도 군중을 사랑한다. 너는 여름날을 사랑하고, 너는 바람이 거센 겨울날도 사랑한다. 너는 네가 삶에 반대할 때도 삶의 전체를 사랑한다.

 

너는 삶으로 홀로 남기를 원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너는 최대한으로 이용하면서 삶에 매달린다. 너는 그것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지만, 너는 그것을 붙잡는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는 삶이다. 너는 삶 속에 살아있다. 너는 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참가한다. 네가 지구상에 살아있는 동안, 너는 지구상에 살아있다. 너는 그것을 피하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너는 피할 수 없다. 아무도 할 수 없다. 너는 항상 너의 의미에서 삶을 갖지만, 너는 삶과 합의로 올 수 있다. 너는 그것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너는 태평스러운 자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너는 괜찮을 수 있다. 너는 살 수 있고, 살게 된다. 너는 삶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고, 그 안에 참가할 수 있다.

 

봐라, 삶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너는 너의 좋은 순간들을 가진다. 너는 삶과 평화로 올 수 있다. 그것은 조만간 끝날 것이다. 그것은 속도를 낸다. 너는 정말로 그것이 멈추기를 원하지 않는다. 심지어 참을 수 없는 것도 참을 수 있다. 너는 하나의 기병이다. 너는 삶 위에 높이 있다.

 

삶은 네게 4개의 버너burners로 달리기 위한 기회를 준다. 그것은 너에게 잠잘 기회를 주는 동안 시간으로 부르는 용병을 멀리 보낸다. 너는 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너는 그것 안에서 놀 수 있다. 너희는 그것 안에서 한데 모일 수 있다. 시간은 너를 움직일 수 있지만, 너는 그것을 움직일 수 없다. 그것은 그것이 바라는 대로 빨리, 혹은 느리게 간다. 너는 무법자이다. 시간은 아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진실이 알려지면 너는 너의 삶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오늘 삶이 이런 식으로 나타나고, 내일은 다른 식으로 나타난다. 심지어 오늘만이 있을 때에도 너는 과거와 마래 속에 잠겨있다. 너는 오늘 후회할 수 있고, 내일을 사랑할 수 있지만, 너는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지를 결코 알지 못한다.

 

삶이 어떤 가락으로 연주하든 그것이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 너는 그 음악을 사랑하고 연주할 수 않느냐? 너는 그 계절이 무엇이든 삶을 사랑할 수 있지 않느냐? 너는 사랑할 수 없느냐?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491 신의 편지/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