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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 천국편지 / 존재의 순수한 영광

 

 

 

천국편지 / 존재의 순수한 영광

 

 

존재의 순수한 영광

The Pure Glory of Being

 

Heavenletter #5336. - God  7/4/2015

http://heavenletters.org/the-pure-glory-of-being.html

 

 

 

신이 말했다.

 

너의 진실은 네가 너 자신으로 위장한 그 괴로운 사람과 닮은 데가 없다. 너는 너 자신으로 생각하는 이 억압된 사람이 아니다.

 

가끔 너는 기진맥진한 듯 느낀다. 그러나 기진맥진은 날씨의 한참의 더위와 같다. 날씨에는 한참의 더위가 있을 수 있다. 너는 열파를 경험할 수 있지만, 너는 그 열파가 아니다. 너는 더위를 한참 가질 수 있지만, 한참의 더위는 너 외부에 있다. 기진맥진은 네가 전혀 아닌 뚜렷한 모습의 하나의 별명이다. 만약 네가 어떤 몸속에 숨어있지 않다면, 너는 어떤 스트레스와 긴장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너는 네가 너의 몸이 아니기 때문에 거듭 다시 돌아온다. 너의 몸은 체온을 가지고 있다. 너의 본질은 그런 것이 없다. 너의 본질은 위나 아래, 혹은 어떤 분명한 변화와 관계가 없다.

 

스트레스를 너의 몸이 걸어 들어간 사우나와 같다고 생각해라. 너는 사우나가 아니다. 너의 몸은 사우나로 걸어 들어가고, 사우나로부터 걸어 나온다. 너는 문을 열 수 있고, 너는 네가 들어갔던 같은 길을 걸어 나온다.

 

하나의 몸의 형태 속에 있는 너는 폭풍을 일으킬 수 있지만, 너는 결코 폭풍이 될 수 없다. 너는 화산처럼 터질 수 있다. 너는 화산으로 불릴 수 있지만, 너는 화산이 아니다. 너의 몸은 화산의 증인이 될 수 있다. 너의 몸은 터질 수 있지만, 너의 본질은 순수한 존재로 남아있다.

 

너는 성마른 사람으로 불릴 수 있지만, 너의 참된 자신은 성마른 사람과 닮은 데가 없다.

 

너는 옷을 입을 수 있지만, 너는 결코 네가 입은 옷이 될 수 없다. 세상에서 너는 높은 스타일로 보일 수 있지만, 너의 본질은 스타일이나 매너와 아무 관계가 없는데, 너의 본질이 주근깨와 아무 관계가 없듯이 말이다.

 

너의 머리가 곱술 머리일 수 있지만, 곱슬머리는 너와 아무 관계가 없다. 너의 존재함이 존재하고 있다. 존재함은 네가 머리를 빗거나 곱슬을 없애는 스프레이로 뿌릴 수 있는 무엇이 아니다. 사실상 너의 존재함은 항상 터치되지 않는다. 존재함은 영향을 받거나 꾸밈으로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있다. 존재함은 존재한다. 그것은 너의 상상력의 확장이 아니다.

 

너의 몸은 너를 방해할 수 있고, 너의 마음은 너를 방해할 수 있지만, 존재함은 너의 몸을 넘어서 있고, 너의 개인적 가슴과 마음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서 있다. 너의 아름다운 가슴은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너의 존재함은 참된 그 자신 – 하늘의 별들처럼 우주를 밝게 비추는 햇빛의 순수한 영광 - 외에 어떤 것도 될 수 없다. 존재함만이 단지 그 참된 자신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의 환영 안에 수용된 너의 존재함을 너는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

 

존재함은 너 안에 중심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몸의 이미지 속에 있는 너는 덜거덕거릴 수 있지만, 어떤 것도 너의 존재를 터치할 수 없다. 신God이 있고, 네가 있다. 나는 지구상의 인간 몸속에 있는 너를 통해서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형태가 없다.

 

세상은 하나의 표현의 기적이다. 세상 속의 모든 아름다움으로도 순수한 존재인 너의 진정한 현실로 초를 켤 수 없다. 나와 나로 보이는 우리는 존재를 공유한다. 우리는 반짝이는 별들, 뜨거운 태양, 그리고 시원한 달처럼 나타나지만, 우리는 우주로 영양을 주는 듯이 보이는 빛보다 더 많은 것이다. 확실히 우리는 네가 그것을 보든 보지 못하든 밝은 빛이지만, 우리의 본질은 묘사를 넘어선 존재함이다. 우리는 단어들로 맞지 않는다.

 

너는 문자 그대로, 아름다운 비유들로 많은 수준에서 묘사될 수 있지만, 모든 묘사들은 네가 만들어진 것의 현실에 미치지 못한다. 너는 이미지를 넘어서 있다. 너는 전체 우주의 내용을 넘어서 있다. 물론 너는 넘어서 있는데, 무한이 유한으로 맞춰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인데, 시인들의 가장 위대한 자가 운율로, 또는 약강 5보격iambic pentameter으로 아무리 표현할 수 있다 해도 상관없이 말이다.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469 신의 편지/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