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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편지 / 신이 만든 존재들

 

 

신이 만든 존재들

The Beings God Made

 

Heavenletter #5326, – God 6/24/2015

http://heavenletters.org/the-beings-god-made.html

Translated by Osiearth

 

 

 

 

신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삶에서 너의 가치의 판단을 가지고 사건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주를 돕는다. 왜냐하면 네가 무척이나 바랐던 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네가 보다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삶에서의 성과들은 너의 성적표만큼 간주될 수 없다.

 

네가 크리스마스 날에 산타클로스로부터 얼마나 많은 선물들을 받았는가는 네가 착했거나 나빴는지를 너에게 말해주는 척도가 아니다. 이것들을 한순간도 믿지 마라.

 

네가 어제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다는 것은 단지 이것을 의미한다: 너는 어제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다. 그리고, 만약 오늘, 네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그 의미는 간단하다: 너는 오늘 복권에 당첨되었다.

 

세상에서, 너희는 결론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너는 결론을 내린다. 너는 말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너는 말의 걸작(명작)을 그릴 수 있다. 아무리 네가 숙련된 화가일지라도, 그 그림은 생각이다. 그 그림은 말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 그림은 말이 아니다. 그리고 다음에 말하는 것 역시 그것이 말(단어/낱말)들과 함께 있는 방식이다. 말(단어)들은 단어의 의미의 진동을 운반하지만, 말(단어)은 그것이 무엇을 묘사하는지에 대한 완전한 실체가 아니다.

 

좋은 단어는 어느 정해진 진동을 운반한다. 나쁜 단어도 어느 정해진 진동을 운반한다. 좋고 나쁨은 판단들이다. 무언가가 네가 그것을 원하는 그 방식으로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부족한 것으로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라. 너 자신과 다른 누군가에 대하여 가치를 판단하는 것에 관하여 조심해라. 아무리 네가 착할지라도, 너는 계단에서 넘어질 수 있다. 아무리 네가 나쁠지라도, 너는 계단에서 넘어지지 않을 수 있다.

 

한 가지의 것이 네가 그것을 보는 방식으로 다른 것을 반드시 따라가지 않는다. 관계(연결)들은 다양하고 놀랄 정도이다, 하지만 둘은 항상 하나 다음(뒤)에 오지 않는다.

 

네가 너 자신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린다면, 너는 너 자신을 포기한다. 너는 너 자신을 해고한다. 네가 너 자신을 승리자라고 부르든 아니든, 너는 너의 자아를 해고한다. 만약 네가 좋건 나쁘건 둘 중 하나로 판단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무언가가 단지 그대로 인데 네가 그것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될까? 어떤 경우에든, 너는 오직 어림짐작만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어림짐작의 토대에서, 너는 너 자신에게 유죄를 선언하거나 칭찬한다. 말에 대한 너의 스케치(사생화)가 상을 받든 아니든, 너는 그 말을 그렸다.

 

지구에서 살아있는 한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에 대해 너 자신을 축하해라. 너는 여기에 있다. 세상에서 이 연극으로 여기에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 일인가. 그 연극은 삶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너는 너의 삶을 사전에(미리) 평가하는데 의식적으로 충분히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너는 상황 후에도 충분히 알지 못한다. 네가 아는 전부는 네가 일어났던 것으로써 보는 것이다. 두 사람은 같은 사건을 지켜보면서 그것을 매우 다르게 볼 수 있다. 너는 하나의 관점을 갖는다. 아무리 선의를 가졌을지라도, 목격자들은 크게 믿을만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성실하고 정직할지도 모르며 진실에 충실하고 표적을 벗어날 수도 있다. 의견들은 대개는…상당히, 단지 의견일 뿐이다. 네가 너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는 변화(차이)를 만든다. 네가 너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는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너는 하나의 직책을 가질 필요가 없다. 너는 단지 관찰할 수 있다. 오늘 너는 네가 좋은 일을 했다고 느낀다. 어쩌면 너의 상사가 그렇게 말했다. 그에게는 잘된 일이다. 어쨌든, 너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 너 자신을 앙양시켜라.

 

비록 네가 오늘 해고되었더라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과 우주를 통해 빙빙도는 나의 가슴으로 만들어진 나의 아이이다. 너는 무엇을 더 가져야만 하느냐?

 

너는 세상을 장악할 필요가 없다. 너는 사건들을 통제할 필요가 없다. 또한 너는 삶의 모든 것이자 궁극적인 것이(전부가) 될 필요가 없다. 너희는 단지 나의 귀여운 아이들이 되어야 한다.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너희는 지위를 가질 필요가 없다. 너희는 내가 만든 존재외에 무언가가 될 필요가 없다. 너는 줄에서 첫 번째가 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이 될 필요도 없다. 단지 존재하여라.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479  신의 편지/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