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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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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편지 / 있었을 수 있는 것

 

 

있었을 수 있는 것

What Might Have Been

 

Heavenletter #5335. - God  7/3/2015

http://heavenletters.org/what-might-have-been.html

 

 

 

 

신이 말했다.

 

나의 어이들아, 너의 가슴이 아프다. 너는 과거를 동경하지만, 바로 지금이 아름다운데, 안 그러냐? 너는 더 큰 앎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아름답지 않으냐? 그리고 너의 삶이 대체로 상당히 좋은데, 안 그러냐? 그러나 너는 사랑을 동경한다. 네가 동경하는 것은 사랑이다. 네가 다시 젊어지고 싶은 너의 동경이 과거로의, 그것으로 또 다른 시도를 위한 동경이 아니라면 무엇이냐, 네가 그때 알고 있던 것보다 지금 더 잘 알고 있을 때에.

 

젊음은 너와 아무 관계가 없다. 젊음은 모터와 같다. 젊음 속에서 너는 더 새로운 모터가 아니었다. 너는 영향을 받지 않는 똑같은 너 자신이다. 새롭든, 늙었든, 그 사이든, 너는 변경할 수 없는 너이고, 너는 나의 가슴 안에 새겨져 있다. 너는 새겨진 것 이상이다. 너는 나의 가슴 속에 깔려 있다. 더 이상 무엇을 너는 동경할 수 있느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돌아가기를, 다른 각본을 쓰기를 동경한다. 너는 있었을 수 있는 것을 동경한다.

 

너는 공간과 시간 속 한 순간에 삶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 너는 삶에서 동시에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다. 너는 그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지만, 너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없다. 너는 더 젊으면서 동시에 더 현명해질 수 없다. 너는 키가 크면서 키가 작을 수 없다. 너는 많은 것이 될 수 있고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지만, 삶의 같은 단편 속에서 전부를 가질 수 없다. 너는 네가 바로 지금 살 때에만 살 수 있다.

 

너의 마음속에서 너는 너의 과거의 모든 사랑하는 자들로 둘러싸이고 싶지만, 지구에서 너는 지금 모든 과거를 어떻게 다룰는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네가 보상하고 싶은 백 명이나 2백 명의 사람들이 있는 큰 파티에서 네가 무엇을 하겠느냐? 너는 압도될 것이다.

 

너는 너의 과거 속의 사람들을 동경한다. 네가 정말로 동경하는 것은 또 다른 기회이다. 너는 네가 확신으로 걸었고, 다른 이들과 너 자신을 더 존중했던 너의 삶의 또 다른 버전을 갈망한다. 너는 네가 사랑했던 자들의 팔로 달려가는 것을 생각하고 싶지만, 네가 지금 지닌 이 몸속에서가 아닌데, 너는 지금 그렇게 할 수 없다. 너는 네가 그때 미숙한 젊은이였음을 인정한다. 물론 너는 지금은 다르게 할 것이다. 너는 지금은 더 낫게 할 것이다.

 

너는 두 번째 기회를 좋아할 것이다. 너는 그것을 다시 하기를 좋아할 것이다. 너는 삶을 위한 예행연습을 하고 싶다. 너는 너의 역할을 기똥차게 하고 싶다. 너는 내가 결코 하지 못했던, 아마 오랜 후에야 생각했던 그 말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넌 네가 그 방법을 알기만 했다면 그때 했던 말들을 얼마나 취소하고 싶어 하는가.

 

너는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점 없이 되고 싶어 할 것이고, 그리고 다른 이들 속에서도 결점을 보지 않게 되고 싶어 할 것이다.

 

만약 네가 과거의 시간에 단지 옳았다면, 지금 후회로 가득하지 않다면 어떨까를 숙고해라. 너는 그것을 다시 할 수 없다. 삶에는 연습이 없다. 그것은 모두 즉흥적이다. 네가 후회하는 너의 삶의 부분들, 그것들을 지금 되살리려고 노력해봤자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너는 어쨌든 과거의 각본을 되살릴 수도, 그것에 너의 관심을 유지할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새로운 현재 속에 있어야 할 것이다.

 

네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이 순간에 너에게 오는 것을 환영하는 것이다. 만약 네가 너 자신의 삶에 새로운 임대를 준다면, 그것은 행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 네가 만나는 모든 이들과 시작하는 것이다. 낡은 삶은 갱신될 수 없지만, 너는 갱신될 수 있다. 너는 너 자신을 새롭게 할 수 있다. 너는 네가 지금 만나는 모든 이들을 네가 과거의 사람들에게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너의 가슴 속의 그 사랑을 가지고 만날 수 있다.

 

너는 이 순간에 과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것이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고 네가 너에게 말하려는 것을 알고 있다. 기억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이 어디에 존재하는가? 너의 마음속이다. 생각들이 아니라면 기억들이 무엇인가? 너는 옛날에 생각들을 가졌고, 지금 너는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너의 생각들에 따라 너는 느낌들을 가진다.

 

모든 사랑하는 자들에게, 거의 사랑할 뻔했던 모든 자들에게, 네가 다투었던 자들에게 – 그들의 많은 이들이 또한 너의 사랑하던 자들인데 – 그들에게 이별을 고해라. 해야 하다면 큰 사과를 해라, 너의 떠다니는 기억들로 이별을 고해라. 내가 매달렸던 자들을 해방시켜라. 너 자신을 해방시켜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시간과 공간을 해방시켜라. 해방시켜라.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2_3/8468 신의 편지/1018